한화 이글스, 4연패 탈출 후 1군 엔트리 대규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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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엔트리 변경
한화 이글스는 20일 경기 없이 내야수 정은원, 외야수 이원석, 투수 한승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21일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는 문동주가 선발 투수로 예고되었으며, 문동주가 빈 자리를 채울 예정입니다.
정은원, 이원석, 한승주 2군행
올 시즌 정은원은 27경기에서 11안타, 6타점, 타율 0.172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5경기에서는 7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한승주는 15일 NC전에서 ⅔이닝 7실점, 17일 삼성전에서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후 1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원석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LG 트윈스의 엔트리 변화
LG 트윈스는 투수 우강훈과 내야수 송찬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우강훈은 올해 114경기에서 8이닝을 소화하며 1승,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 중입니다. 송찬의는 4타석에서 아직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팀들의 엔트리 변경
- NC 다이노스: 내야수 김수윤과 외야수 천재환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김수윤은 5경기에서 타율 0.333을, 천재환은 33경기에서 타율 0.283을 기록 중입니다.
- 롯데 자이언츠: 투수 이민석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민석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⅓이닝 2실점을 기록한 후 손에 멍이 들면서 교체되었습니다.
- SSG 랜더스: 김주온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김주온은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이닝 3실점을 기록한 후 바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이와 같은 엔트리 변화는 각 팀의 전략과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한 결정으로, 앞으로의 경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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