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화이트가 어떻게 아스날의 또 다른 창의적인 돌파구가 된 방법.

 

요즘 아스날은 어디에서나 골을 넣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켈 아르테타의 작은 변주를 통해,

벤 화이트(Ben White)가 파이널 써드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 정말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시즌을 10경기 정도 남겨둔 상황에서 1년 전 이맘때보다 득점이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참고: 22-23시즌 아스널 승점은 69득점, 현재 64득점)

그때보다 더 나은 팀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리그 최고의 센터백 듀오를 기반으로 한 정말 놀라운 수비력부터,

새해부터 팀 전체가 자유롭게 득점을 하고,

아스날은 충격적일 정도로 파괴적이었다

그는 빠르게 리그 순위표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새해 첫 8승을 거둔 네 번째 팀이 되었으며,

아스날은 모든 면에서 강하고 똑똑하며 강합니다.

예년보다 훨씬 발전한 것 같습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변화 중 하나는 Ben White의 성능입니다.

그의 역할의 사소한 변화는 그의 성과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화이트는 감독의 요구에 맞춰 자신의 플레이를 바꾸는 데 익숙한 선수이다.

수년 동안 그는 4백과 3백의 센터백, 라이트백, 그리고 이미 브라이튼에서 뛰었던 미드필더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포함해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러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그는 수비라인 어디에서든 뛸 수 있다고 선언했다.

비록 그는 프리미어 리그나 챔피언십 리그 수준에서 레프트백으로 플레이한 실제 경험이 없지만.

 

그의 다재다능함은 그가 아스날에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입단 당시 주로 센터백으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았다.

지난 시즌부터 변형된 쓰리백으로 오른쪽 풀백으로 변신해 두각을 나타냈다.

화이트의 역할은 수비 압박을 받을 때 백 4 라인업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공을 소유한 순간에는 스리백 포메이션이 형성됐고, 왼쪽 풀백은 미드필더로 전진했다.

 

“미켈 아르테타 밑에서 풀백으로 뛰려면,

중앙미드필더도 되고,센터백으로 플레이하다가 윙어로 플레이했고,

때로는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플레이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라고 화이트는 시즌 시작 즈음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지난 시즌 아스날의 빌드업 형태는 3-2-5를 따랐다. 4-3-3의 선발 포메이션이다.

세계 최고의 인버티드 풀백 중 한 명인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미드필더로 이동했습니다.

중앙미드필더 2명을 다시 투입해 공격수 5명을 확보한 셈이다.

이때 화이트는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행스 듀오와 함께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이런 배치 하에서 아스날은 항상 상대보다 1선에서 더 많은 공격수를 확보할 수 있었고,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상대의 중앙공격수가 한 명이든 두 명이든 상관없다.

그는 미드필더로 진출할 수 있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빌드업 형태를 2-3-5로 바꿨다.

이때 백은 한 칸 위로 이동해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와 라인을 형성한다.

이를 통해 아스날은 수비 지역에서 공을 잡을 때 센터백 듀오와 상대 공격수 사이의 1대1 상황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필요하다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변화해 조르지뉴를 포함한 3백을 구성할 수도 있다.

 

살리바나 마갈량(Saliban Magalhão)만이 여기서 공을 미드필더로 보낼 수 있다면,

거기에는 이미 더 많은 숫자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스날은 즉시 미드필드에서의 수적 우위를 활용하여 상대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수비수가 상대적으로 부족하지만 미켈 아르테타는

살리바와 마갈리앙스 듀오의 수비력을 믿고 맡는다.

상대가 최고 수준의 공격라인을 갖고 있다고 해도 말이다.

 

화이트는 인버티드 풀백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온더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시즌의 2/3 정도가 되었을 때,

이미 지난 시즌보다 미드필더 지역에서 볼 터치가 더 많아졌습니다.

사이드라인 터치가 더 적게 기록됩니다.

 

아스날의 새로운 빌드업 형태의 또 다른 장점은

요점은 미드필더에서 점유권을 잃으면 즉각적으로 팀에 압박을 가하기 쉬워진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공격은 쉬지 않았고, 점유권을 잃은 후에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회복하고 다시 공격하는 과정에서 가해지는 강한 압박감은

이것이 그들이 게임 후반에 그토록 많은 상대를 무너뜨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벤 화이트는 아스날의 점유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지난 몇 주 동안 소폭 전진한 포지션 조정 결과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팀의 모든 선수가 파이널 써드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이미 1963-34시즌 이후 가장 빠른 70골을 넣었습니다.

여기서 화이트는 지난 5번의 리그 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최근 22경기에서 1골 1도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아마도 진첸코는 여러 번의 종아리 부상으로 올해 초부터 출전 시간이 제한됐을 것이다.

화이트는 아스날이 공을 가질 때마다 그의 자리를 대신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그가 공을 잡는 데 더 적극적이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지 시간 토요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것은 아스날의 후반 골의 대표적인 예였습니다.

적어도 리그에서 61분부터 75분 사이에 아스날보다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습니다. (12골)

게다가 정규시간 마지막 15분 동안 득점한 골 수도 16골로 리버풀(24골)에 이어 2위다.

 

리그 최고 수준인 54개의 

슈팅까지 연결된 높은 위치에서의 볼탈취가 

그들의 적을 지치게 만들고 늦은 시간의 득점으로 이어지는데 

분명 큰 기여를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즌 그의 터치 맵이 보여주듯이,

화이트는 진첸코와 함께 플레이하는 동안 더 넓게 퍼지고 공격 지역에 덜 개입합니다.

수비력은 뛰어나지만 상대적으로 기술이 부족한 야쿠브 키비오르가 왼쪽 수비수로 나올 때.

반대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백은 진첸코가 없을 때 중앙으로 더 많이 움직인다.

그는 그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습니다.

 

공을 소유할 때 White의 주요 목표는 공을 빠르고 안전하게 얻는 것입니다.

Bukayo Sakana가 Martin Odegaard에게 전달하고

오른쪽의 상황이 좋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공격을 하고 싶은 경우

목표는 공을 안전하게 꺼내는 것입니다.

화이트는 항상 이 두 가지 선택만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더욱 발전된 위치에

공을 상자 안으로 직접 던져야 합니다.

지난번 브렌트포드전의 승리를 결정짓는 2개의 어시스트를 통해

우리는 이 일을 잘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화이트의 90분당 상대 박스 내 터치는 지난 시즌 1.47에서 1.81로 증가했습니다.

게임당 기회 생성도 0.76에서 0.97로 증가했습니다.

비록 증가폭은 미미하지만 확실히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화이트는 아스날이 팀을 상대할 때 이전보다 확실히 더 중요한 자원이 되었습니다.

 

이제 사카가 우측면에서 수비를 끌어들인 상황에서, 

직접 골문을 노리거나 외데고르에게 연결시키기 어렵다고 판단이 들어 

화이트에게 공을 넘기는 일련의 움직임이

전보다 더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상대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화이트는 여전히 가능하면 사카나 외데고르에게 공을 넘기려 하겠지만,

그 스스로도 하나의 훌륭한 공격옵션으로 기능하게 된 것이죠.

지금의 아스날은 움직임 하나하나 상대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팀이며,

벤 화이트 또한 그 잠재적인 위협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