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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게리 오닐 감독과 코치직에 대해 논의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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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오닐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게리 오닐 감독과 새로운 감독 팀을 구성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소식통이 ESPN에 말했습니다.


짐 랫클리프 경의 이네오스 그룹은 지난 2월 이네오스 구단의 지분 27%를 인수한 뒤 맨유의 축구 운영을 맡아왔는데, 소식통에 따르면 데이브 브레일스포드 이네오스 스포츠 감독이 이끄는 새 팀은 감독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감독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릭텐 하그 감독의 감독직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지만 맨유는 이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로베르토 데제르비, 토마스 프랭크 등을 후계자로 평가했다고 ESPN은 보도했습니다.


지난 8월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떠난 뒤 울브스 감독으로 부임한 게리 오닐은 지난 시즌 본머스를 프리미어리그에 잔류시켰고 올 시즌 울브스를 유럽 경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게리 오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클럽의 고위 인사들이 그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들은 ESPN에 오닐에 대한 맨유의 관심을 확인했지만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구단은 감독 후보 평가 외에도 코칭스태프 전체를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닐은 지난해 여름 울브스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3년 계약을 맺었는데, 맨유가 그에게 자리를 제안할 경우 위약금을 물어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맨유는 게리 오닐과의 대화 가능성을 묻는 ESPN의 질문에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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