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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 TOP 10명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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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 TOP 10명을 알아보자 

 

10 김용희


김용희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55년 10월 4일


타격 통계: 우투우타


주요 팀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는 큰 키에서 나오는 긴 방망이와 뛰어난 수비로 아마추어 시절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고려대 재학 시절과 포항 스틸러스 야구단에서 뛰는 동안 국가대표팀에 단골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979년과 1980년 1, 2회 야구대회에서는 최동원과 함께 주전으로 활약하며 경남고를 2연패로 이끌고 대회 MVP를 수상했습니다. 1980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서는 하라 다쓰노리를 제치고 대회 올스타 3루수로 선정되며 아시아 최고의 3루수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1982년 KBO 창단 당시 26세의 나이로 허리 디스크가 심해 전성기를 훨씬 지나고 있었지만, 적은 경기에서 세 차례 두 자릿수 홈런을 치며 파워를 과시했고, 골든글러브도 세 차례 수상하며 롯데의 일찌감치 스타로 떠올랐죠.


 


주요 시즌: 1983년(KBO) 85경기 타율 0.275 82도루 18홈런 OPS 0.825


 


9 김한수

김한수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71년 10월 30일


타격 스탯 오른손잡이


주요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안정적인 3루 수비와 일관된 장타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삼성 라이온즈 핫코너의 든든한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통산 6번의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1998년에는 3루타 15개와 홈런 15개로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이듬해에는 타율과 타점 부문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습니다. 2001년과 2002년에도 세 자릿수 타율을 기록했고, 2005년에는 1루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습니다. 2007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원클럽맨으로 은퇴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야구: 1999 (KBO) 128경기, 타율 .340, 169안타, 18홈런, OPS 0.916


 


8 황재균

황재균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87년 7월 28일


타격 스타일 오른손잡이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200홈런, 200도루, 5도루를 기록한 이 선수는 201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내구성을 바탕으로 역대 3위에 해당하는 618경기 연속 출장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운동 능력을 인정받아 2009년 18홈런과 30도루를 치며 히어로즈의 미래로 주목받았습니다. 하지만 구단의 재정 문제로 이듬해 롯데로 트레이드됐고, 롯데에서의 초기 커리어는 기대에 비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 생애 처음으로 세 자릿수 홈런을 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2015년 첫 20홈런 시즌을 보낸 뒤 2016년 20-20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2017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뛰며 메이저리그에서 잠시 기량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KT에 입단해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5년 연속 20홈런을 치며 세 자릿수 타율을 기록했고, 커리어 최초로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황재균은 2010년대 중반부터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안게임과 2015 프리미어12에 두 차례 출전했으며, 특히 2014 아시안게임에서는 6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주요 시즌: 2016년(KBO) 127경기, 127타석, 167안타, 27홈런, 25도루, OPS 0.964


 


7 정상훈

정상훈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80년 6월 27일


타격 스탯 오른손잡이


소속팀 LG 트윈스


 


2023년까지 KBO에서 세 번째로 많은 안타를 기록한 우익수로, 김태균과 이대호를 제외하면 정훈보다 많은 안타를 기록한 KBO 우익수는 없었습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로 리그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1999년 해태에서 데뷔한 그는 고교 우타자로는 역대 두 번째로 100안타를 달성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타이거즈에서 4년을 보낸 후 현대 유니콘스로 트레이드되어 5년 동안 활약하며 마지막까지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히어로즈에서 1년을 보낸 후 정훈은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LG로 이적했습니다. LG에서 정훈은 넓은 잠실구장에서 두 차례나 0.9 이상의 OPS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팀이 리빌딩을 위해 그를 방출하자, 그는 고향 팀인 타이거즈로 돌아와 은퇴 전 1년을 보냈습니다.


 


주요 시즌: 2012년(KBO) 107경기 타율 0.310 113안타 12홈런 OPS 0.910


 


6 이범호

이범호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81년 11월 25일


타격 스타일: 오른손잡이


주요 팀 한화 이글스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후반까지 장타자로 활약한 이승엽은 특유의 장타력을 바탕으로 매년 20개 이상의 홈런을 꾸준히 기록했습니다. 전성기 시절에는 615경기 연속 출전할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났고, 선수 생활 내내 타석에서 매우 강했습니다.


 


2000년에 한화에서 데뷔한 그는 2004년 유격수 첫 시즌에 20홈런과 3루타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습니다. 2009년까지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2년 연속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일본에서의 실망스러운 한 해를 보낸 이승엽은 KIA에 입단했습니다. 커리어 초반에는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16년에는 생애 처음으로 30홈런을 치며 팀의 주전 중견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통산 300홈런을 돌파하는 영예를 안으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06년과 2009년 두 차례 WBC에 선발되었고, 2009년 WBC에서는 파워 타격으로 대회 올스타 3인방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다르비슈와의 결승전에서 9회 말 2아웃 상황에서 터뜨린 결승 끝내기 안타는 많은 야구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주요 시즌: 2016년(KBO) 130경기, 130타석, 150안타, 33홈런, OPS 0.953


 


5 박석민

박석민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85년 6월 22일


타격 통계 오른손잡이


주요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0년대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인 그는 최형우와 함께 삼성 왕조의 중심이었습니다. 통산 장타율 40%가 넘는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전성기 시절에는 최형우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2008년 데뷔와 동시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15년까지 삼성 라인업의 주축으로 활약했습니다. 2012년부터 5년 연속 타율 .300, 장타율 .400, 출루율 .500을 기록했고, 2014년과 2015년에는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NC로 이적한 후 2016년에는 30홈런을 치고 2020년에는 장타율에서 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남은 시즌 동안 활약이 저조했습니다. 2021년 시즌 부진과 자가격리 위반으로 인해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커리어를 다소 기대 이하로 마감했습니다.


 


주요 시즌: 2014년(KBO) 110경기, 타율 .315, 112안타, 27홈런, OPS 1.020


 


4 홍현우

홍현우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72년 9월 28일


타격 통계 오른손잡이


주요 팀 해태 타이거즈


 


1990년대 KBO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우규민은 뛰어난 시야와 장타력을 갖춘 OPS가 높은 타자였습니다. 2루수로도 활약했지만 1990년대 중반 최고의 포지션은 3루수였기 때문에 여기서는 3루수로 분류합니다.


 


이른 입단으로 17세의 나이에 KBO에 데뷔했고, 3년차인 1992년에는 타율과 안타 3위, 타점 2위에 오르며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94년 LG로 이적한 한대화는 3루수로 자리를 옮기며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1995년에는 3년 연속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1996년 활약은 야구 전문가들 사이에서 KBO 역사상 3루수 단일 시즌 최고 성적으로 꼽힙니다. 1999년에는 2루수로 활약하며 30-30 클럽에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90년대가 홍준표에게 영광의 10년이었다면 00년대는 시련과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거액을 받고 자유계약선수로 LG로 이적했지만, 넓은 잠실구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심각한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2005년 트레이드를 통해 친정팀으로 복귀한 뒤에도 재기에 성공하지 못하고 33세의 젊은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최고의 시즌: 1996년(KBO) 126경기, 타율 .332, 147안타, 17홈런, OPS 0.986


 


3 한대화

한대화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60년 8월 29일


타격 스타일: 오른손잡이


소속팀: 해태 타이거즈 해태 타이거즈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해태 왕조의 중견수로 활약한 그는 좋은 시야와 긴 방망이를 가진 OPS형 타자였습니다. 찬스를 자주 살려 '해결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대학 시절 뛰어난 내야수로 활약한 그는 1982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야구선수권대회에 4학년 때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라인업 4번 타자로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결승전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OB에서 프로에 데뷔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었고, 해태로 이적한 뒤 3루수로 전향해 본격적인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3루수로서 6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1990년에는 타율과 장타율에서 리그 선두를 달리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1994년 시즌을 앞두고 LG로 트레이드되어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하고 8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이후 쌍방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주요 시즌: 1990년(KBO) 119경기, 타율 .335, 140안타, 15홈런, OPS 0.937


 


2 김동주

김동주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75년 4월 27일


타격 스타일 오른손잡이


주요 팀 두산 베어스


 


타자에게 불리하기로 악명 높은 잠실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우규민은 KBO 역사상 단 4명의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통산 타율, 출루율, 장타율, 장타율을 기록했습니다. 야구 실력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선수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데뷔 첫 해인 1998년에는 24홈런을 쳤고, 이듬해에는 각각 22홈런과 31홈런을 치며 KBO 역사상 최고의 클린업 트리오 중 한 명으로 꼽혔죠. 2003년에는 타율 0.342를 기록하며 생애 처음으로 타격왕을 차지했습니다.


 


2005년과 2006년에는 부상으로 주춤했지만 2007년에는 타율 0.457을 기록하며 반등했고 장타율 부문에서도 리그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2011년까지 꾸준히 베어스의 4번 타자로 활약하며 통산 4번의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주로 3번 이승엽의 뒤를 이어 4번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1998 방콕 아시안게임과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주요 시즌: 2000년(KBO) 127경기, 타율 .339, 159안타, 31홈런, OPS 1.017


 


1 최정

최정

한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3루수 10인

생년월일 생년월일: 1987년 2월 28일


타격 타이틀 우투타


소속팀 SK 와이번스


 


KBO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우투타는 세 자릿수 타율을 기록하는 정교함, 30%대 초반의 출루율을 유지하는 시야, 40홈런과 20도루를 기록하는 파워, 강한 어깨를 뒷받침하는 수비력 등 약점이 없는 선수입니다.


 


프로 2년차인 2006년에 12개의 홈런을 치며 가능성을 보였고, 이후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4년 연속 트리플-더블과 20홈런, 3년 연속 골든글러브, 2년 연속 20-20 시즌을 기록하며 신체적 기량을 과시한 2010년이 그의 진정한 전성기였죠.


 


2014년과 2015년 부상으로 2년간 공백기를 가진 후 변화를 시도한 그는 2016년 슬러거로 완전히 변신해 2년 연속 40홈런을 치며 홈런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이후 무서운 속도로 홈런을 치고 있으며 이승엽의 KBO 통산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대표팀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KBO에서 보여준 꾸준함과 지배력은 최형우를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주요 시즌: 2017년(KBO) 130경기, 타율 0.316, 136안타, 46홈런, OPS 1.111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 10인

 


Honorable Mention


 


허경민

허경민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90년 8월 26일


타격 통계: 우투우타


주요 팀 두산 베어스


 


정확한 타격과 압도적인 수비로 두산 베어스가 2010년대 중후반 7회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데 기여한 허구연 선수. 2018년에는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주요 시즌: 2018년(KBO) 133경기, 133타석, 167안타, 10홈런, 20도루, 0.835 OPS


 


강병철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46년 8월 21일


타격 스타일 오른손잡이


주요 팀 한일은행 야구단


 


프로야구 최고의 3루수였던 그는 한국의 나가시마 시게오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4번이나 선발되었고, 올스타전에도 10회 연속 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시즌: 미상


 


김민성

김민성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3루수 10인

생년월일 1988년 12월 17일


타격 스트로크 우투우타


주요 팀 넥센 히어로즈


 


포수를 제외한 내야의 모든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히어로즈에서 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치며 박병호, 서건창, 강정호 등과 함께 리그 최고의 내야진을 형성했습니다.


 


주요 시즌: 2016년(KBO) 141경기, 141타석, 156안타, 17홈런, 0.869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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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강호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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